"...오.."

들고양이가 나의 집앞에서 서성거리길래 슬쩍다가가 만져보았다. 아무래도 순종적인 아이였나보다.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그르릉 이라는 소리와함께 나에게 다가왔다.

오키타 "고양이 좋아하나봐요?"

"귀엽잖아."

어느새 녀석은 나의 집앞에왔었나보다. 밑에 기분좋아하고있는 고양이와 그것을 보고있는 나를 번갈아가면서 보더니 피식웃어재꼈던것이 기억났다.
고양이를보고 좋아한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