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방에있는 전신거울을 유심히 들여다보고있었다. 너무나도 작은키에 볼륨도없으니 조금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졌달까. 그렇게 한숨을 쉬며 얼굴을 찡그리자 오키타군은 피식웃으면서 말하였다.

오키타 "걱정마세요, 당신은 굴곡이 되니까."

"...저기..? 직접 본것도 아니면서.."

오키타 "목욕할때 살짝 봤.."

퍼억 -

변태 오키타군.
거울을보고 한숨을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