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앗, 안녕하십니까 대장님."

"저기..잠깐만 열어줄수있나요? 대화할게 있어서요."

대원 "어어..좀 곤란한데.."

나는 말을 듣고 조금 서운한 표정으로 땅을 내려다보자 대원은 머리를 긁적이며 입을 열었다.

대원 "쩝..대장님이라면 안심할수있으니 특별히 보내드릴게요. 조심하셔야해요?"

"앗! 감사해요!"

대원은 거대한 철문을 열었고 안에는 불하나 없이 깜깜한 어둠밖에 보이지않았다.역시 악질 테러리스트라서 그런걸까.하지만 난 그모습이 매우 안타까워보였다.

대원 "저기 안에 촛불을 붙이면 환해질겁니다.성냥을 가져가시는게 좋을거에요."

대원은 나에게 성냥을 건네주고 고맙다는듯 고개를 끄덕인후, 지하감옥으로 향하였다.

끼이익 -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뒤에서 옅은 숨소리와 함께 바람을 가르는 무언가가 나에게 빠르게 다가왔다.

"이크."

나는 장난스럽게 말을던지며 칼날을 옆으로 피했다.살기가 들어있지 않은검. 마치 나를 시험하는것같았다.

신스케 "역시, 보통 꼬맹이가 아니군.실력은 인정하마.

신스케라는 남자는 칼집에 칼을넣으며 나를 내려다보더니 이상하게 씨익 웃었다.
거대한 인물이니, 분명 지하감옥에 혼자 갇혀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