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에취!!!"

이제 가을이라 날씨가 선선하여 밤에 창문을 열어놓고 자서 그런지 감기에 걸린것같다.

"으으...춥다....."

계속되는 기침과 재채기에 오키타군은 내가 걱정되었는지 자신의 제복을 벗어서 나에게 던져주었다.

오키타 "칫...감기 조심하라고 했지않나요.그거라도 입으세요."

오키타군은 부끄러운지 머리를 긁적이고 있었습니다.
감기에 걸린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