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꺼내자 신스케씨는 피식웃으면서 말하였다.
신스케 "...너도 역시 아직은 어린애인건가.싸우는것이 두렵다라.."
신스케씨는 나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곰방대의 연기를 내뿜으며 말하였다.
신스케 "우리는 살기위해 싸우는것이 아니라, 싸우기위해 사는것이다. 태어날때부터 우리는 싸우는것이지. 나는 지금 좋은환경 이아니지만 너는 선인의 딸로 태어난이상 나보다 더욱 힘들지도모른다."
그렇게 중간에 곰방대의 연기를 마셨다가 내뱉더니 뭔가 조금은 나의 신념을 불태워주는 말을해주셨다.
신스케 "선인의 딸로 태어난이상, 설령 앞에 죽음이 있더라도 싸워라. 멈추지않고 싸우는것이 너의 어머니도 해내셨던일이니."
가끔은 싸우는것이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