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치 "누나!!! 카구라!!!!!!! 긴토키 형!!!"

저멀리서 신파치군이 달려오면서 서로의 안부상태를 물어왔다.

카구라 "누님...그녀석들은 다른녀석들에게 맡기라해...누님은 이미..."

긴토키 "아무리해도 말을 듣질않아서 데리고 나온거야. 결국 너는..그둘을 마주보면서 살수밖에 없는건가."

긴토키씨는 한숨을 쉬시면서 스쿠터에 태워주시더니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던 곳으로 달리기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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