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저질러버린거냐해...바보오빠."
하늘에있는 여러함선들을 보면서 나는 당연한 결과라는듯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다.
긴토키 "카구라!!!! 다친덴 없는거냐!!"
"난 튼튼해서 괜찮다해! 누님은.."
옆에 긴쨩에게 부축을 받고있는 누님. 몸이 망가져 가쁜 숨을 고르고있었고 괴로워보이는듯한 얼굴을 띄고있었다.
"누...누님.."
(-) "괜..찮아.."
희미하게 웃어주며 언제나 상냥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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