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그래서, 그 괴물들이 영 안보인다고?"

긴토키씨에게 상담을 해보자 긴토키씨는 언제나 귀찮다는듯 코를 후비적거리고 계셨다.

긴토키 "뭐 그럼 뻔하지. 뒤에서 뭘 꾸미고있거나."

"......역시..그런걸까요.."

나는 시무룩한채 스커트를 꽈악 쥐어잡자 긴토키씨는 머리를 긁적이며 도움이되는 조언한마디를 해주셨다.

긴토키 "너무 자책하지마. 니가 하는짓이 아니니...

쾅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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