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더 가면.."

고갈된 체력으로 한걸음내딛기도 어렵다. 항상 지킨다, 지킨다해도 결국은 18살의 소녀이니까. 곧있으면 그녀가 보인다. 무언가 서로서로 부딫치는 마찰음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오니까.

"기다려요.."

조금만더 힘내보기로 하였다. 나는 그녀를...

/Main ending page 23
/Main ending page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