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나 왔다 해. 뭐 하냐 해?")

......응? 아아... 잠깐 처리할 서류가 좀 있어서, 보고 있었어...

("그럼 바쁘냐 해? 안 바쁜거면 나랑 놀자 해.")

.....딱히 바쁘진 않아...
근데...... 갑자기 말투가 왜 그래?

("왜? 난 이렇게 말하면 안 되냐 해?")

아니...그런건 아니지만...

(어쩐지 좀 전부터 웃음을 참고 있는 듯 카무이의 입꼬리가 꿈틀거린다.)

("불만 이냐 해? 불만 있음 말해라 해!")

없는데........
그냥 너무 귀여워서...
카구라말투 따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