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 하지말아줘...
내가 널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도 몰라주고 다른 녀석에게 눈을 돌리다니...
눈물은 안 나지만 가슴으로 엉엉 울어버릴거야, 나...
그런 녀석보다 내가 훨씬 더 널 좋아해...!
그런 바보녀석 말고... 나를 봐줘...
(카무이는 내게 다가와 내 몸을 꼬옥 껴안았다.)
(그런데 그의 목소리가 어쩐지 매우 사악하게 들려온다.)
안 그럼... 아무도 널 욕심내지 않도록 네 순수한 영혼에 잔뜩 흠집을 내버릴거야.
주인장이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