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카무이....")

응 - ? 왜 불러 - ?
무슨 꿈을 꾸고 있는거야 - ?
나랑 같이 있는거야 - ?

흐응... 치사해 - .
혼자서만 나랑 재밌게 놀지 말고 여기에 있는 나랑도 놀아줘 - .

(".......")

지금 내가 대체 뭘 하는거지...?
이렇게 깊이 잠든 녀석과 대화를 하려하다니...

("으응......")

그보다... 이제 꿈속에서도 내 이름을 불러주게 되었구나.
이렇게나 행복해보이는 얼굴로... 나, 굉장히 기뻐 - .
이런것들이 나한테는 더없이 감사해야 할 일이지.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잖아. 그치 - ?
잠꼬대로 이름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