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 ?

(카무이는 바뀐 호칭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대답했다.)

왜 불러 - ?

뭐 부탁할 거라도 있어 - ?
오빠가 다 해줄테니까 말만해 - ♪

(어쩐지 그의 말투가 평소보다 더 부드러워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볼에다 뽀뽀 해줄까 - ?

아니면... 널 괴롭히는 녀석을 죽여줄까 - ?
어떻게 해줄까, 우리 귀염둥이 - ♥

("카구라한테 좀 그렇게 해봐...")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