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멋대로 돌아다니지 말라고.너란 녀석은, 정말이지 사람 말을 못알아듣는가보군.
몇 번을 말해야 알겠어?
이곳은 너 같은 약골이 혼자서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닐 수 있을만큼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당최, 여기에 여자는 너 하나다. 험한꼴을 당할 게 뻔하잖냐.
오늘은 누구보다 먼저 나를 만나서 천만다행이다만...
뭐가 어쨌든,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빨리 해라.
난 바쁜사람이니까 말야. 누구덕분에.
!안녕!좋아!싫어!아저씨!카무이로부터 지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