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그런 잔인한 말을 하지마라...
너에게는 지금껏 네가 만들어 온 세계가 있지 않나.
너는 너의 그 세계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가면 된다.
난 너의 안주된 삶에 끼어들어서 찬물을 끼얹을 생각은 없다.
지금 그대로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살아간다면...
넌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아도 된다.
그것에 대한것만큼은... 난 그녀석을 믿는다.
넌 지금 밤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
너의 그 고결함은, 나뿐만이 아니라 그 누구도 무너뜨리지 못한다.
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어라... 그러면 내가 널 지켜주겠다.
난...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이다.
한 번 욕심내기 시작하면 그것을 얻기 위해서 그 어떤 추악한 행동도 서슴치않지.
그런 한심한 모습을 너에게 보여주느니... 차라리 현재의 상태로 만족하며 살겠다.
무너지지 않고 꿋꿋히 너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나를... 내 다짐을... 흔들리게 하지마라...
신스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