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응 - ... 너인가...
꽤나 오랜만에 보는군. 그동안 뭘 했지 - ?

......딱히 서운하다던가, 그런건 아니야.
어차피 마타코녀석과 수다나 떨러 왔겠지.
됐으니까, 어서 볼일 끝내고 돌아가 - .

("뭐야, 그 말투는...! 난 신스케를 만나러 온거야.")

...그래 - ?
너와 한가하게 이야기를 나눌 시간따윈 없지만...
뭐, 옛정을 생각해서 조금은 상대해주지 - .

("......")

그래서, 내게 무슨 볼일이지 - ?

나를 걸고 카무이와 대결
신스케를 걸고 마타코와 대결
신스케랑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