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순간 내가 던진 질문과 직격으로 맞부딪힌 카무이는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다 이내 침착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런건 보통 말이 아니라 몸으로 물어보는 거 아니야 - ?
스스로 이것저것 시도해가면서 차근차근 알아내도록 하세요 - .
백 날 말로 물어봐도 절대 대답 안해줄꺼니까 - .
바보...... 정말이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완전 눈치제로라니까 - .
난 이미 예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서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야...
내 맘은 눈꼽만큼도 몰라주고...
성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