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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는 한동안 표정의 변화 없이 가만히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후...)
...풋, 푸하하하하핫 - !!! 아하하하하하핫 -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 !!!
(엄청난 폭소를 터뜨렸다.)
("...왜 웃는거야?")
웃기니까...! 그도 그럴것이, 살인이라니... 개미 한 마리도 못죽이는 네가 사람을 죽였다는 게 말이나 돼 - ? 아하하하핫 - !!!
나한테 뭔가 엄청난 쇼크를 주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건 너무 황당하잖아 - . 푸, 풋... 푸하하하핫 - !!!
("우우... 지, 진짜거든 - !")
아무리 그래도 난 안 속아 - .
지금 너의 눈동자에는 죄책감이 전혀 담겨 있지 않은걸. 보면 알 수 있어.
나를 속이려거든 그 순수하기 그지 없는 눈부터 어떻게든 하는 게 좋을거야 - . 푸훗...!
(엄청난 비웃음을 사버렸다.)
살인을 저질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