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상관없으니까 맘대로 떠들어.

그 입으로 자유롭게 떠들어댈 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말이야.

더는 말하지 못하게 되어도, 여한이 없도록.

("그게 무슨 소리야...?")

글쎄...?
무슨 소리일까나 - ?

...아름다운 새에게 흉측한 울음소리는 어울리지 않아.
있는게 없는것만도 못하지.
차라리 목소리를 없애서, 처음부터 바라만볼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않아?

그렇지 - ?

(카무이의 눈빛이 날카롭게 변했다.)
나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