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너, 넌... 카구라의 형님... 아니야? 여긴 왜 또 온겨? 아니, 문제는 그게 아니라 네 눈빛이 왜 날 죽일 듯이 노려보고 있냐는 거야. 나한테 불만 있습니까 요 녀석아? 긴상 아무 잘못도 안 했거든? 그렇잖아도 카구라녀석의 코끼리같은 무쇠다리에 툭 하면 얻어맞는데 네녀석까지 그럴거야?! 설마하니 긴상을 때리러 지구까지 온거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 일단 진정하고 긴상을 향한 분노를 가라앉히자, 워 - , 워 - ... 끄아아아아악 - !!!"
긴토키"카구라아아아 - !!! 일생일대의 소원이니까 네녀석의 오빠좀 말려주라 - !!! 지금 네녀석의 형님이 긴상에게 도s플레이를 하고 있어 - !!!"
카구라"(2층에서 들려오는)그게 뭔 바보같은 소리냐 해? 오빠가 긴짱한테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지 않냐 해. 꿈에서 본 얘기 주절거리지 말고 잠 깨라 해."
긴토키"진짜라니까, 요녀석아 - !!! 지금 네녀석의 오빠가 긴상의 옷을 벗기고 전기 의자에 앉혀서 가시가 달린 밧줄로 묶고 채찍질을 하고 있다니까 요녀석아 - !!! 끄아아악 - !!! 그만둬 - !!! 긴상도 s거든? m에는 소질 없다구 - !!! 아니, 그 이전에 남자랑 sm플레이는 절대 사절이거든 - ?!! 어째서 양초를 꺼내는 겁니까 - ?!! 도대체 어디서 자꾸 그런 고문도구가 나오는 겁니까 - ?!! 우아아악 - !!! 그만둬어어어어어 - !!!"
카구라"신파치, 가서 긴토키 좀 깨우고 와라 해. 지금 엄청난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다 해."
신파치"냅둬. 살다보면 힘든 일도 있다는 걸 긴상도 알아야지."
긴토키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