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요즘 긴토키와 좀처럼 만나질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나는 곧장 해결사로 향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해결사에 도착했다.)
(그런데 문을 열려는 순간, 안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오토세"이 불●을 뒤집어놓을 놈 - !!! 감히 어딜 도망가 - ?!!!"
("........,,")
긴토키"불●이라니, 아무리 나이 먹은 할망구라도 너무 입이 막 노는거 아니유 - ? 젊은 총각에게 그런 말 썼다간 성희롱죄로 경찰에 끌려간다구 - . 그러니까 위자료로 이번달 집세를 대신하는 거 어때 - ? 옛정을 생각해서 많이 깎아주는 거야 - ."
쿠당탕탕탕탕 - !!!
오토세"내일 모레 서른인 놈이 어디서 총각 행세냐 - !!! 거시기에 주름이 주렁주렁 늘어진 아저씨 주제에 성희롱 좋아하시네 - !!! 잔말 말고 집세내라 이놈아 - !!!"
긴토키"알았어, 알았어, 다음에 의뢰가 들어오면 집세부터 낼게. 그럼 됐지 - ?"
오토세"그러기로 결정했으면 당장 나가서 일 찾아봐 - !!! 안경잡이꼬맹이랑 식충이선머슴이랑 뭘 먹었는지 코끼리만한 멍멍이가 굶어죽는 꼴 보기 싫으면 - !!!"
(".............")
드르륵 - .
긴토키"글쎄, 알았다니까는 - ! 이 망할 노친네야 - !!!"
휘이잉 - .(맥주병이 날라오는 소리)
긴토키"쿠어억 - !!! 아파라아..."
(대충 상황이 정리된듯 싶어서 나는 긴토키에게 다가갔다.)
("긴토키, 안녕.")
긴토키"어라...? 너...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어?"
(긴토키는 매우 놀란 듯 동그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으음...내 기억으로는 아마... 불●을 뒤집어놓을 놈부터일까나...?")
긴토키".....와, 왔으면 말을 해야지! 괜히 꼴사나운 모습만 보여줬네."
("미안... 긴토키 네가 너무 즐겁게 사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멍하니 쳐다본거 있지...")
긴토키"니 눈엔 이게 즐거워보이냐 - ?! 집세 못내서 구질구질하게 빌고, 어디서 들어본적도 없는 신종욕설을 마구 생산해내는 할망구랑 싸우고, 맥주병으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게 - ?!"
(".......뭐어... 긴토키니까...")
긴토키"긴토키니까, 는 뭐야, 긴토키니까는 - !!! 그런 구질구질한 드라마속 주인공은 이 긴상이 딱이라 이거야 - ? 곱슬머리아저씨한테 백마 탄 왕자님은 안 어울린다 이거야 - ?!!"
("진정해, 진정해...")
긴토키"흥! 긴상 삐쳤거든 - ! 풀어지려면 파르페 2잔정도는 먹어야 된다구 - ! 안 그럼 얘기도 안 할거다 - !"
("......이 망할 아저씨같으니...")
긴토키"어, 어이... 농담이야, 농담 - . 일단 그 바들바들 떨리는 주먹부터 풀자, 응 - ? 그래서, 긴상한텐 무슨 볼일이야 - ?"
같이 카무이 앞에서 애정행각같이 신스케 앞에서 애정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