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 ? 하아 - ...
(어째선지 카무이는 굉장히 실망한 듯 해보였다.)
우리사이에 적어도 '사랑해'정도는 말해줘야지...
좋아해라는 말은 친구사이에서도 얼마든지 주고받을 수 있는 말, 아니야?
새삼스레 꺼내기 어려운 말도 아니고 - ...
말한다고 해서 입이 닳는 것도 아닌데 - ...
뭘 그렇게 아끼는건지...
자아... 그러지 말고, '사랑해'라고 말해봐 - .
("싫어... 부끄럽단말야...")
부끄러워 - ?
아직까지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야 ?
그렇게나 단련이 부족했던가... 우리...
흐응..... 어떡하면 좋지...?
("........")
(카무이는 웃으며 서서히 내게 다가왔다.)
같이 단련할까 - ?
앞으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부끄럽지 않게...
(그리고 내 허리를 끌어안고서...)
......어떻게 생각해 - ?
(...라고 말하며, 내 귀를 깨물었다.)
("으응..........")
...이렇게 조금만 하다보면, 금방 말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 ?
("말 못해......")
...그럼 이정도로는 부족하다는 거네 - .
("꺄아 - !!!")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참아야할 이유는 없는거지 - ?
(나는 카무이에게 덮쳐져, '사랑해'라는 말을 할때까지 벗어날수 없었다...)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