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런 답답한 삶에도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
(자신의 사상도, 규범도 모두 버리고)
(극한의 고통을 자기 자신에게 하사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항상 부족했던 무언가가 채워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칼을 손에 쥐고 서서히 손목에 붉은 선을 긋는다.)
(그리고 피가 새어나와 바닥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본다.)
(그런데 그때...)

덥썩 - !

"???"...도대체 지금 뭐하는 짓이야 - !!!"
※자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