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느 분의 입이 이렇게 겁도 없이 건방진 말을 내뱉는 걸까나 - ?

갑자기 커다란 비석 위에 자기 이름을 새기고 싶어졌어 - ?

그런 거라면 내가 해줄 수도 있는데 - .

'키지마 마타코 18xx년 xx월 xx일 여기에 잠들다', 라고 말이야.

난 어영부영하는 걸 싫어하니까, 일이 번거로워지지 않도록 확실하게 처리해줄게 - .

넌 그동안 땅속에서 두더지와 지렁이의 공격을 피하는 방법이나 연구하고 있어.
아니면, 관 밖에서 박힌 못을 빼내는 법이라던지~

물론, 네가 내게 함부러 입을 놀린 걸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 없겠지만 말야 - .
@바보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