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 !!! 콰앙 - !!! 콰아앙 - !!!
우르르르르 - ...

(그들은 싸우고 있었다.)
(두사람 모두 상처투성이인 모습으로, 쉬지 않고, 계속해서...)

신스케"끈질긴 놈...!"

카무이"그건 내가 할 말인데 - ?"

콰앙 - !!! 콰아아앙 - !!!

(주변은 이미 풍비박산이 되어 모두 무너져내렸다.)
(이대로 두었다간 남아나는 게 없을 것 같다.)

(이윽고, 신스케가 마지막 일격을 가할 태세를 보인다. 귀병대의 대장인 신스케의 일격이라면 아무리 카무이라도 위험할것이다.)
(그러나, 카무이도 지지 않고 두 손에 일침을 가할 기력을 모아 주먹을 쥔다.)

콰아이아아아아아아앙 - !!!!!

(".............")

(눈을 질끔 감았다 떠보니, 카무이와 신스케는 각자 공격을 맞은 방향으로 엄청난 폭발과 함께 나가떨어져버렸다.)
(두사람 모두 서로의 공격을 방어해낸 듯, 크게 다친곳은 없어보였다.)

신스케".........훗"

꼬르르르르르르르르륵 - .

신스케"............교양 없는 놈 같으니."

카무이"......미안하지만 나 아니거든?"

신스케"웃기지마라. 분명 네놈의 배에서... 후아암... 난 소리였으니까."

카무이"글쎄 난 아니라니까... 후아암... 그러네... 남에게 뒤집어씌우다니, 비겁해 - ..."

신스케"...........그래... 그냥 인정하지."

카무이"...........나도..."

신스케&카무이"배고파............"

("...........")

(나는 할말을 잃은 채 멍하니 그들을 바라보았다.)

신스케&카무이"졸려............."

("두사람 다 이제 그만 됐으니까,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쉬도록 해......")
(그곳에, 두 사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