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 …뭐? 」



" 물도 있는데. "



리바이 「 ……. 」



" .... "



「 .... 」




리바이 「 ……. 」



" .... "



「 .... 」





오랜 침묵이 감돌았고, 그 누구도 말을 하려하지 않았다.

이후에 병장님이 잠시 똥개그를 치려는듯 했으나,

반응이 없자 조용히 커피를 홀짝이시더니 나가버리셨다.


...웃어야했나 - ?


R불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