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딱히 간절하게 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오히려 체구가 작으면 입체기동장치를 다루는 면에서나, 순발력 면에서나 메리트가 커.

앞으로도 그렇게 크지 않아도 상관없는데. 지금 키에 만족하니까. 」




키 크고 싶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