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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높이가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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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춤을 추기 시작하자,
그가 난감한 눈빛으로 춤을추는 나를 계속 쳐다봤다.
" …? 왜 그래? "
감탄이나 놀라움의 눈이 아닌,
어딘가 찝찝함이 섞인 눈이라는걸 눈치챈 나는, 그에게 다가갔다.
그는 조금 말을 아끼려는듯 싶더니,
이어서 춤을 추려는 내게 더듬거리며 말했다.
「 ……춤은 추지 않는 게 낫지않을까. 」
눈을 피하는 그에게 또다시 서운해져,
알겠다고 한 후에 그냥
의자에 앉아버렸다
.
춤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