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이 병장님에 대한 존경심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겠어?

대단하신 분이고, 동료애도 뛰어난 분이니까…….


... 발차기는 좀.. 아프..지만.... 」




끝말에 많은 감정이 담겨있는 듯 하다.…



존경의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