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은 그렇게, 장난처럼 쉽게 던져볼 수 있는 게 아니잖아….

놀리는 거야?

아니면 네게 나는 아무 존재도 아니라고 각인 시키려고 하는거야?


… 젠장!




장난 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