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민, 무슨 이야기야-? 」




아르민 「 응…? 이야기 라니? 」






막상 가보니 아르민은 상에 앉아 스프를 떠먹고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 의아한 표정으로 엘런을 바라보았다.





「 …… 미카사가 네가 나를 찾았다고.. 」






아르민 「 ……? 아니야, 그런 적 없어. 」






「 .... 아, 그럼 미카사가 잘못 안건가…, 알겠어.

천천히 식사해. 아르민. 」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