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 고마워할 필요 없어.

아, 어제 시내 나가서 사온 사과가 있는데.

할인판매라길래 코니가 닥치는 대로 담아오는 바람에 너무 많거든.

오늘 훈련도 오후니까, 이참에 미카사네 방이랑 너희 방.

다 모아서 같이 먹을래 - ? 」



응,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