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저…정말 좋아하는거냐? 그 녀석? 」



「 그게 아니라……! 그러니까, 그걸 몰라서 상담하러 온거잖아! 」



코니 「 괜히 보고싶고, 계속 생각 난다는 건- 」



「 ……. 」



코니 「 나도 모르겠는데? 안 해봤거든. 」



「 …됐어. 그냥 잊어 코니. 아무한테도 이 얘기 하지마. 」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