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기말야, 리바이- "



리바이 「…뭐.」



귀찮다는 듯 대충 답하는 리바이에게 웃어보이며,

그에게 다시 덧붙여 말했다.



" 사춘기 소년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니까? "



리바이 「 쓸데없는 얘기말고 보고서나 완료해내라. 」




" 알겠습니다 존마ㄴ… 병장님. "




리바이 「 죽고싶냐? 」






왜 저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