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실-수? 너 내가 얼마나 우습게 보이는 거야! 」


그는 주먹을 드는 시늉을 했지만 차마 때리지는 못하며 투덜거리더니,

이내 내 이마를 살짝 쥐어박으며 내게 불평하듯 말했다.


쟝 「 …꼬맹이라서 제 팔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거냐. 쳇. 」


아 미안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