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날씨가 추웠던 아침,

모두 여느때처럼 옷을 입고 훈련장으로 모여있었다.


엘빈「 오늘 아침 훈련은 가볍게 가지. 」



단장님의 말을 듣고 모두가 의아해 했고,

훈련병 시절 제법 다뤄보았던 나무검을 받았을 때야 다들 이해했다.


이런 쓸데없는 훈련을 받아서 뭐하냐며 투덜 거리는 이들도 꽤 있었지만,

거의 모두들 흥미있어하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

엘런과 대련하게 되었다



아침 훈련은 고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