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아르민은 이것저것 잘 해. 착하고 정도 많고…. 」


아르민 「 아니, 딱히 그런 것도 아닌데.. 」


내 말에 엘런은 질투같은 반응은 없었다.

친구가 칭찬받아 오히려 좋아보였지….


수줍은듯 웃는 아르민에게 몇가지 칭찬을 더 얹어보면?


남자다운걸

내 타입이야!


아르민은 다정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