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 「 당장 깨끗하게 닦아라. 」




「 네...넵!! 」




리바이 「 짜증나니까 내가 말할 때 마다 굳지마. 목소리도 커. 시끄럽다. 」





「 네…. 」





리바이 「 쳇, 어이. 너. 」





" 네. "




리바이 「 멍청히 서있지 말고 같이 청소해.

조금의 먼지도 보이지 않게 깨끗하게 하도록 해라. 」





" 네 ……! "




훈련 이후에 하루종일 엘런과 방을 청소했으나 ,

병장님은 인상을 찌푸리며 계속 다시 청소하라 했고,

바닥에서 윤기가 나 미끄러질 정도에 이르러서야 우리는 풀려 날 수 있었다.




방이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