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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높이가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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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는 게 두렵다면 조사병단에 들어온 보람이 없어져.
너도 분명 거인을 멸하고 바깥으로 나가고 싶다고 했잖아?
…그 각오는 사라진거야? 」
그는 그렇게 말하며 그저 나를 바라보았을 뿐인데,
어째서인지 그의 눈빛은 내게 한심하다는 듯 느껴졌다.
내가 단지 그렇게 생각했을 뿐이건만,
그렇게 말하는 그가 야속하고 이기적으로 보였고,
서운함에 그의 말에 대답조차 하지않고 입술을 깨물고
뛰어나왔다
.
무서운 건 무서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