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 막을 권리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

하지만 응원은 안할거야. 」



그는 생각과 다르게 딱 잘라 말했다.

표정이 영 좋지않다.



「 좋은 분이지만- 이루어 질리가 없잖아. 」



만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