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뭐야 그거!? 병장님 이름 가지고 말장난이라니. 」


코니 「 딱딱하게 굴긴~ 뭐 어떠냐! 센스 대단한데? 」



당황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엘런과 비교되게,

코니는 킥킥 웃어대며 내게 엄지를 들어줬고…….



리바이 「 세 명 따라와. 」



셋이서 다같이 사이좋게 병장님께 끌려갔다.

……엘런은 무슨 죄?!


리바이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