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야 - 장난?

하지마. 그런 장난은 별로라고. 」



내게서 눈을 돌리고 기동장치를 몇번 만져보는듯 하더니,

다시 뒤돌아서 '생일이 언제야..?' 하고 덧붙였다.


...신경쓰이나보다.


들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