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로? 못생겼다고 느낀 적 없는 걸. 」



자책하듯 말하는 나를 돌아보며 말하던 엘런은,

"그래도…."하고 다시 말을 잇자,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 이야기했다.



「 애초에 어째서 그렇게 겉모습에 크게 신경 쓰는 거야…? 」



난 너무 못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