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탁상 위에 두고 갈게. …직접적으로 주는게 아니니까 괜찮은거지..? 」



그는 굉장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한참 쳐다보고 방을 나갔다.

점심시간에 나가보니 미카사와 아르민이 안부를 물었고..


…많이 놀랐던것 같다.


나한테 약주는 사람은 죽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