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 「 ..... 」



미친척하고 병장님의 말을 무시하고 귀요미송을 시작했다.

내쫓으리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조용히 보고 계시는데….

아무런 표정변화가 없다.



" …육 더하기 육은 쪽쪽쪽ㅉ... "



육 더하기 육까지 가서 쪽팔림에 포기해버렸다.

아무런 호응이 없는 병장님과 눈을 맞추지 못하고 나가려는데,

병장님이 뒤에서 나를 잡는다?

꿋꿋히 귀요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