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아…? 뭐야, 그 말투?

꼭 내가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



착각이야

할 줄 아는게 뭐가 있는데?


구축 말고 할 줄 아는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