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 간쟝게… 야!! 」



그가 발끈하며 내게 화내는듯 하더니,

이내 감정을 가라앉히고 어린애 충고하듯 말했다.



쟝 「 이름가지고 놀리는 건 엄청 질나쁜 장난이라고,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그대로 부르란 말야! 쟝!! 쟝 키르슈타인! 」



발끈하긴

미안합니다



간쟝게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