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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높이가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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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엘런은 엄청나게 얼굴을 붉히며 도망치듯 뒤로 물러섰다.
서운한 눈빛으로 '뭐야, 왜그래!'하고 뾰로통하게 말하자,
그는 여자애가 무슨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하냐며 빨개진 얼굴로 투덜거렸다.
「 그건 어른들이나 하는거잖아…. 나중에 어른이 되면…! 」
새빨개진 얼굴로 내 눈빛을 피하며 갸웃거리던 그는,
더듬더듬, 말을 잇다가도 입을 다물고 나를 피해 방을 나가버렸다.
■딥키스 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