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았겠네, 쟝? 좋아하는 사람을 안아볼수 있어서. 」




쟝 「 ......뭐...?! 너 그게…. 」




「 아아, 단지 축하한다는 것 뿐이야. 」




쟝 「 ...!! 야!! 너 도대체 왜 갑자기 시비야?! 」




어딘가 빈정대는 엘런의 태도에 화가 난 쟝은 그에게 소리를 질렀고,

엘런또한 쟝에게 뭔가 신경질적인 태도로 목소리를 높여 말하는 듯 했다.


하지만,



리바이 「 …어이, 뭐하는거야. 애송이 두명. 」



소리를 듣고 바로 온 리바이 병장님으로 인해 상황은 바로 정리됬다.


그리고 훈련시간도, 식사시간도,

쟝과 엘런의 사이에서 굉장히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