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고 싶은 거야 많지. 너랑 불꽃 놀이도 보러 가고 싶고ㅡ, 사무라이들이 잔뜩 나오는 영화란 것도 너랑 보면 재밌을 거 같애.

아니면 이번 주말에, 가부키쵸에 새로 생긴 삼십 센치 짜리 소프트 아이스크림 가게에 너랑 같이 가기? "




말을 마친 카무이는, ' 우와 ' 하고 한껏 놀라하며 베시시 새는 듯한 웃음 소릴 냈다.



"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뭐든 너가 꼭 있어야 하는 구나. 대단하네. "

하고 싶은 거 있어?